와구와구/노예 밥

[우리집] 순두부와 두부는 있는데 왜 강두부는 없을까?

승리승리 2021. 10. 8. 02:31

01. 일시 : 2021년 10월 08일

02. 장소 : 우리집

 

오늘 채용 건강검진을 받으러 갱남~에 갔다가 리부장님이랑 점심을 먹을까나~ 하다가~

밍밍이가 끓여준 순두부 찌개를 먹기 위해 집에 왔다.

 

순두부찌개는 저번에 밍밍이가 추천해준 찌개 양념 사다놓은거랑

삼겹살 먹을때 후딱 넣은 삼겹살이랑 팽이버섯 조금이 들어갔다.

다담다담~
영양성분

하... ㅎㅎ...

사진 올리니깐 업로드 실패했다고 네트워크를 확인해보라는데...

일단 올리고 편집할라니깐 다 날라가있네... ㅎㅎ...

 

점심

밍밍이가 해준 순두부 찌개랑

밍밍이가 집에서 가져다준 밍밍이 어머니가 해주신 잡채랑

밍밍이가 집에서 가져다준 쌀로 한 밥이랑

계란 후라이!

 

계란 후라이 너무 많이 했다... ㅎ... 배불러

순두부 찌개는 양념이랑 팽이버섯이랑 삼겹살이랑 순두부만 넣었는데 진짜 되게 맛있다. >.<

내가 버섯을 싫어하진 않는데 한번에 많이 먹으면 식감때문에 좀 울렁거려한다.

잡채에 버섯이 많아 보여서 걱정했는데 진짜 식감 뭐지;; 버섯이 고기같았다. 진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네

 

저녁은~

저녁

계란 후라이만 스팸으로 바뀌었따. ㅎ.ㅎ

순두부 찌개 너무 급하게 먹어서 입 천장 데었다. ㅠ.ㅠ

진짜 너무 맛있어서 좀 과식했다...

 

집밥은 차리고 치윅 귀찮아서 그렇지... 맛있고 돈 아끼고 좋다.

 

밍밍스 순두부찌개

4.8/5.0

 

밍밍 맘스 잡채

5.0/5.0